튀르키예 일주 ~6
쉬린제 마을 첫 일정으로 포도주의 마을로 유명한 쉬린제로 가는길., 꼬불꼬불 한참을 시골길을 달려 도착, 여러가지 와인 시음을 하는곳에서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술을 마시지 못해 눈으로 향으로만~~ㅜ 시음후 구입도 하고 밖으로 나와서 한적한 산골의 바깥풍경을 바라다보며 잠시 머물었다 다시 달려 에게 해 연안 최대의 고대 로마 유적지인 에페소로 이동했다 날씨가 10월 중순인데 따끈따끈 하다 짧은 티에 양산까지 동원~~ 그늘은 시원하다. 에페소에서 고대 유적지를 두번째 담으니 눈에 훅 들어오고 고개도 끄덕 이며 설명을 듣게 됐다. 역시 이곳에서도 6종 선택관광중 한곳이 있어 비선택자인 우린 30여분 시간이용을 나름 활용 잘 했다. 그중 선택하신두분도 너무 덥고 하니 미참석하시고 우리랑 같이 에페소 이곳저곳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