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 131

샤먼~중국 남쪽 소도시

2024.12.1~43박4일간 중국 남쪽 소도시 샤먼 ~~오고가는 비행기 일정도 편하고5성급 호텔의 3연박도 피곤함을 덜어주고 식사랑 여행 일정도 빠듯하지 않고 여유로와서 여행내내 가벼운 마음으로 다닐수 있어서 힐링여행 이되었다.딱히 기대는 안하고 남정토루 보는게 목적인여행이었는데 기대이상의 여행이 된듯하다.곳곳에 cctv가 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향신료 사용이 강하지 않아 먹는것도 어려움이 없었다.다만 여유로운 일정으로 시간이 많아원치않는 선택관광도 해야 하는게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 해보니그만그만 했다ㅜ차라리 자유시간 주면 좋을듯~ㅜ혹시나 마음이 훌쩍 떠나고 싶을때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남정토루도 현지 투어가 있음을 알게됨.11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가 여행하기좋은 계절인듯~~갑..

규슈 여행

프리미엄 온천여행,미식여행의 테마를 보고 선택한 4일간의 규슈여행~~대한항공이라 일찌감치 수속밟고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깔끔하고 음식도 간단했지만 골고루 잘 먹고 디저트로 커피와 레드향으로 상큼하게 ~~마무리.탑승시간까지 라운지 앉아서 편하게 보냈다.탑승후 조금있으니 기내식이 피자가나왔는데 먹지않고 반납 ㅜㅜ후쿠오카 공항 도착.이동후 또 점심식사,전통 우동 돈멘, 전통이 오래된 집, 맛은 있는데 역시 라운지의 포만감이 식사를 허락하지 않아조금만 먹었다.이렇게 첫날의 여정이 시작된다 여기서 비행기탑승때 까지 쉬었다패키지 에서 가이셰키정식 이렇게잘 나온건 첨 이다..히젠야호텔 앞 아침풍경에도시대 거리 산책삿포로 맥주,맛만보고 남김 ㅜ돔구장모모치해변힐튼호텔 숙소앞 모모치해변조식후 시간이용해서 산책.유..

비스바덴

2023년 6.25일 공항 근처 비스바덴으로 와서 저녁먹고 호텔에서 여행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밤을 보냈다 긴 여정,아픈일없이 잘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어 안심이다 갈래머리 친구들~함께해준 소중한 시간 고맙데이~~ 건강하게 다음 여행 꿈꾸자. 오후 비행기라 비스바덴에서 여유를 부려본다급할게 없는 사람들 ~ㅋ꿈에 부푼 시간~~ㅋㅋ 독일 로또가 당첨 되면 여행의 연장선 ~~??현지인이 추천해준 비스바덴 식당무알코올 맥주로 무사히 마친 우리의 여정을 자축~~비스바덴 호텔여행 마지막 날 아침 공항가는길에 만난 비스바덴 중고장터~~ㅎ

독일~프랑스를 걸어서 다니다

스위스 갔다온후 독일.프랑스 국경근처 숙소에서 쉼의 시간을 가졌다 독일에서 아침먹고 자가운전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쇼핑 하고 프랑스 마트도 들르고바게트 빵 사서 독일에서 점심먹고~~손주들 수영,테니스 레슨 받는거 현장 응원도 하고~하룻밤 손주들 끼고 뒹굴기도 하고숙소로 초대해서 일정 마무리까지,다양한 경험,체험 이번여행처럼 언제 또 할수 있을까?걸어서 국경넘 어 왔다갔다 하고~또다른 여행을 꿈꿔본다꿈을 꾸면 이루어 지겠지?강을 사이에 두고 두 나라가 나뉘는곳두나라를 한꺼번에 밟기~~ㅎ저녁먹고 프랑스로 산책두나라 경계지점여기는 다리건너 프랑스 지나가던 프랑스 인이 우리를 불러긴 설명을 해주는데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고 ~~ㅎㅎ1유로 동전에 대한 설명 이었다는~프랑스에서 지는 노을독일 에서 보다 저녁을 먹고세..

콜마르에서 리틀 베니스를 느끼다

2023.6.20 일도심속 운하?는 평화롭기 그지없다저것타고 한바퀴 돌아보려다 두 다리가 아직은 쓸만하다횡단보도앞에서 잠시 ~~마침 실내에서 마켓이 열려 한바퀴 ~열심히 담는 친구~~스위스에서 콜마르 가는 중간에 휴게소 에서 점심을 ~~ 이런 경험도 좋다.아이스 쥬스를 시켰더니 떡 허니 병쥬스~~ㅎ 글라스에 나오는줄 알았는데 ~ ㅋ거울 앞에서 셀카 ~콜마르의 예쁜 동네가 아직도 아른거린다 와인이랑 컵도 구입, 친구들은 예쁜 접시 득템~~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콜마르가 더 정겹다 한번더 가고픈곳~~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에서 두어시간 달려 몽트뢰 갔다가 숙소 돌아오는길에 인터라켄 잠시 들러 산책하고 Coop에서 먹거리 사서 다시 그린델발트 숙소로 돌아옴 하루 일정이 여유롭고 알차다 2023,6.19일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된다세번째 찾은 역~인터라켄 역을 마주한 마트 한국사람들이 제법 보인다.고생한 발~잠시라도 시원하게 날씨가 너무 더워서일까? 5월초랑은 느낌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