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17~19바다목장 회 정식6월의 반이 지나가는날쉽게도 뭉치는 친구들이랑 ~~시작부터 친구의 폰 분실로 착잡한 마음,우리의 기분을 망치지 않으려는노력이 보이니 안쓰럽다,쓰린 마음이 오죽허랴~~가끔씩 가는 바다목장에 가서 회 정식으로일단 점심먹고 숨도로 가서수국의 향연에 동참하여 기분전환을 조금 하고냉커피 한잔으로 달랬다.일찌감치 숙소와서 쉼~~다음날,거문오름 탐방~~더위에 땀흘리며 오르고 나니개운하다.세번째 오른다청국장 고등어 구이로 점심, 표선 하다카페가서 시그니처 메뉴 주문,컵도 맛도 아니다다시는 안갈듯~~마지막 날 숙소 조식을 느긋하게 먹고 1100고지 휴게소 도착,갑자기 쏟아지는 비,차안에서 음악 틀어놓고 비멍~~잠시 머물다 내려와 전복뚝배기,커피한잔 으로 2박3일 마무리~~나의 뱃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