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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여행

프리미엄 온천여행, 미식여행의 테마를 보고 선택한 4일간의 규슈여행~~ 대한항공이라 일찌감치 수속밟고 대한항공 라운지 처음으로 이용, 깔끔하고 음식도 간단했지만 골고루 잘 먹고 디저트로 커피와 레드향으로 상큼하게 ~~마무리. 탑승시간까지 라운지 앉아서 편하게 보냈다. 탑승후 조금있으니 기내식이 피자가 나왔는데 먹지않고 반납 ㅜㅜ 후쿠오카 공항 도착.이동후 또 점심식사,전통 우동 돈멘, 전통이 오래된 집, 맛은 있는데 역시 라운지의 포만감이 식사를 허락하지 않아 조금만 먹었다. 이렇게 첫날의 여정이 시작된다 여기서 비행기탑승때 까지 쉬었다패키지 에서 가이셰키정식 이렇게 잘 나온건 첨 이다..히젠야호텔 앞 아침풍경에도시대 거리 산책삿포로 맥주,맛만보고 남김 ㅜ돔구장모모치해변힐튼호텔 숙소앞 모모치해변 조식후 ..

카페 베르프레

궁금증을 유발하는 카페 외관에 이끌려 살포시 발걸음을 담았다. 문을 여는 순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분위기~역시 외관이 주는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카페장님의 반김도 여느 카페에서 느끼는것과는 다르게 정겨운 목소리다 커피맛은 그 카페의 발걸음을 달리하는데 나만의 시간을 갖는 카페가 될듯하다 그새 잊어버린 빵 이름,ㅜㅜ 커피한잔 으로 오늘 하루의 행복의 문을 연다. 사진찍는 기술부족에 폰의 성능까지 따라주지 못하는 미안한맘도 있지만 감성카페 베르프레를 담아봤다. 이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카페 창가에서 책장을 넘기며 커피한잔 하는 착각에 빠진다. 테이블 위에 놓인 책한권, 몇페이지 보지 못한 나머지 부분 보러 또 가야할 명분이 생긴다. 감성카페 베르프레에서의 커피한잔이 종일 기분업~~~ 초원의 푸르름이라는 ..

mylove&mylife 2024.02.29

2023년 안녕~~~~~~

2023.12.29일 지인과 함께. 파주 외곽의 맛집에서 오리로스 .다시 가고싶은곳오리백숙식사후 커피타임2023.12.31일 올리브런치랑 프렌치 토스트 플레터 주문.브런치로 ~ 식사후 커피 .깔끔하고 맛나는 집 ~ 2023년은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치듯 지나간 한해이다. 기쁨과 행복을 누리면서 맘껏 즐거워했고 뒤이어 줄줄이 닥친 힘든일들을 헤쳐나온 잊지못할 토끼의 한해를 보냈다.

mylove&mylife 2023.12.31

아빠~~~ 뒤죽박죽 흩어져 있는 아빠의 모습, 이렇게라도 정리해두고 싶다.

아빠와의 첫 해외여행.인천공항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아빠 단둘이 여행,처음. 지금껏 아빠생각을 읽지 못한 못난 딸 ㅜ마음이 짠한 아빠 미소~ㅜ대만여행 매일 저녁 일행들과 행복한 시간~~멋지다 울아빠~귀여운 아빠만의 포즈 굿~~소원등 날리기ㅜㅜㅜ증손주랑 즐거운 시간 세월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ㅜ엄마도 보고 계시겠지?아빠랑 산책 ~황리단길 지인 카페 분위기 즐기시는 아빠이만하기 천만다행 ~ 시술후 걷기 연습 뒷모습 바라보는게 힘들다.ㅜ시술후 부으신 모습. 조금 힘들어 하심시술후 3일째 한시간 산책후 커피한잔 곁을 꿋꿋하게 지키는 든든한 막내우째 폼이 똑같어 ㅎ시술후 첫 검진날~~ 이것저것 검사후 근처에서 청국장 으로 아침 먹고 진료시간 기다리는 중집앞 산책~ 서울대병원 진료. 아침일찍 경..

mylove&mylife 2023.12.14

김포 카페Thea

강화 가는 길옆에 넓은 카페가 눈에 들어와 잠시 들렀다. 카페 바깥 인테리어도 예쁘다. 빵이 달지도 않고 씹히는 맛도 고소하고 발사믹식초랑 올리브오일을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맴돈다 층고도 높고 공간도 넓어 답답함이 없다. 깔끔한 내부인테리에 눈이 간다. 지나가는 길이면 커피한잔의 여유를 또 부려보고 싶다 몇조각은 테이크아웃 으로~~

mylove&mylife 202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