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산을 품안에 안고 걷다
2023,6.17일
여름 언저리의 리기산은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까? 숙소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자칭 주부9단들이 한국에서 갖고간 재료들과 유럽재료들을 통합한 푸짐하고 영양이 듬뿍 들어간 김밥을 싸고 각자 커피한통씩 담아 리기산을 품으러 출발 ~첫방문때보다 여유로운 포즈~ㅎㅎ리마인드 포즈 각자 생각에 잠긴 여인들?야생화 수업중,셀카 삼매경 리기산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다음엔 어디로 트레킹?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기차그늘은 서늘하고 햇살은 따끈따끈, 기발한 발상의 김밥에 커피한잔, ~아직도 그맛이 입안에 맴도는듯~^^ 이번에는 정상에서 다음 정차역까지 트레킹 하기로, 지난번에는 하산을 트레킹 으로 했다가 종아리가 아파 다음날 티틀리스산 트레킹 때 좀 힘들었었다언제 일어날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