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세아지매들,
한시간여를 드라이브삼아 자르부르그로 갔다.
늦가을에 왔을때 오가는 길이 너무 예뻤다
마을도 한적하고 소도시 자르부르그 느낌은 또 다시 친구들까지 불렀다.
보여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최대 두시간 주차 티켓을 구매해서 얹어두고
성으로 향했다.양옆으로 샵들이 눈길을 준다.ㅋㅋ.
언덕길을 오르는 숨이 더위에 약간 힘든데 잘들 오른다.
성 꼭대기에 오르려면 꼬불꼬불 짧은계단을 거쳐야한다
숨이 가빠질쯤, 파노라마로 펼쳐진 꼭대기에 다다른다.
모젤강에 유람선이 보이고 비탈진언덕엔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한참을 보고 내려왔다
갈때 봐둔 샵 구경하고 더위에 지친 몸을 시원한 슬러시로 해결~~~
오는길에 점심으로 이탈리아 레스토랑 에서 각자 먹을거 주문해서 먹고 빌레로이엔 보흐 본매장 으로~~
크리스마스 큰접시 등등 몇개 구입,
저렴하다.
숙소로 오는길에 마트에 들러 일용할 양식을 구입해서 무사히 컴백~~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세아지매들 문제해결은 잘하고 다닌다.ㅋㅋ
성위에서 바라본 자르부르그
이 음료수 먹고 서로 쳐다보며
깔깔깔 ~~입안의 색이 ㅋㅋ
각자 메뉴~~
더운지 맛이 없는지 모두 조금씩 남겼다
숙소에서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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