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mylife 119

강화 베이커리 카페 ~꼬리별

아랫집 왕언니랑 가끔 가는 레스토랑 으로 갔는데 휴일에 휴업이다ㅜ 드라이브겸 브런치 카페를 찾아 나섰는데 큼지막한 건물이 있고 주차장이 넓어 잠시 멈춰 섰다 베이커리 카페 라는 느낌이 들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진한 커피향에 고소함이 묻어나는 빵 냄새가 발길을 잡는다. 주저함이 없이 빵을 고르고 커피한잔 을 곁들여 2층으로 올라갔다 한적하고 탁트인 바다뷰가 시선을 이끈다.꼬마손님도 앉아서 재잘재잘 하는 모습이 앙증맞게 귀엽다. 왕언니도 나도 커피사랑은 못말릴정도다ㅜ 커피 취향도 각자 다르겠지만 여기 커피맛 제대로다. 빵은 단맛이 적은 담백한걸 골라야 하는데 ~~~ 맛은 있었다. 일출이벤트가 눈에 띈다. 저장해 둬본다 혹시나~~~~ 커피한잔의 화상으로 제대로 더운여름 맛 보았는데 그새 잊고 또 커피~~~ㅜㅜ

mylove&mylife 2022.07.19

마음의 선물

분홍색 예쁜 천에 붓을 터치하면서 나를 생각 했을걸 떠올리니 가슴이 벅차다. 캘리그라피를 배울때 천에 그림이나 글씨 쓰는게 쉽지않아 힘든걸알기에 더더~~고맙다 기타교실에서 함께 하는 언니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는 귀한 선물이다 팔찌도 정성이 듬뿍 ~들어간 수제품이다 동글동글 나의 팔목이 예쁘게 빛이 난다 아직 차한잔 같이 해본적없는 언니인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받고 잠시 생각이 머물렀다. 고마운 마음 가득이다. '너무 애쓰지 마라 올것은 오고 갈것은 간다' 메세지가 주는 의미를 새겨본다

mylove&mylife 2022.06.14

클래식 기타

2월 중순경 주문한 수제기타가 드디어 완성되어 내 손안에들어왔다. 코로나로 통기타 수업이 2년넘게 중단되어 혼자 집에서 연습하는데는 인내심과 혼자 연습에 한계에 부딪혀있는데 우연히 작년 11월 클래식 기타 에 입문하게 되었다.지금까지 배우던 것과는 다른 방법의 수업이었는데 어려우면서도 재미가 있었다.그날그날 배운것 열심히 연습하다보니 악기에 대한 욕심이 생겨 선생님께 조언을 받아 수제 클래식 기타를 주문했다. 통기타랑 느낌부터 다르고 소리도 풍부하게 느껴진다 코로나시대를 겪으면서 생활의 변화도 생겼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기타들고 노는 시간도 늘어나게 되어 클래식에도 도전해본다 통기타로도 클래식 주법을 배울수도 있는데 이왕이면 ~~하고 욕심을 부려 악기를 구입했다 ㅜ 하고싶었던 기타연주 이기에 인내..

mylove&mylife 2022.04.12

창경궁의 3월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창경궁 뜰이 친숙하고 아름답다.잠시 힐링 공간으로 커피한잔 들고 찾는다 정기진료날은 약간의 긴장도 있고 스트레스도 조금 겹치는데 그 마음을 창경궁은 말없이 품어준다 3월의 봄은 준비 기간인듯 몽글몽글 꽃망울도 맺혀 있고 꽃눈이랑 잎들이 겨울옷을 던지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춘당지를 바라보며 마시는 따뜻한 커피한잔이 마음의 봄을 채워준다 창경궁 돌담길의 멋스러움도 사라지고 터널을 만들어 놓은길을 걸어 인사동을 지나는데 가끔 가는 카페는 폐업인듯 황량하다. 예전의 인사동 멋과 맛은 느낌이 오지 않는다. 2022,3.16일

mylove&mylife 2022.03.16

장 담그기

작년에 처음으로 아랫집 왕언니 도움을 받아 된장을 담았는데 엄마표 된장,간장이 되어 잘 먹고 있기에 올해는 욕심을 부려 16키로의 메주를 구입했다 4키로 정도는 보리막장을 담그고 나머지로 큰 항아리에 가득 담궜다. 항아리 씻고 소독하고 메주 살짝 씻어 볕에 말리고 숯도 소독하고 마른고추 준비~~ 항아리에 메주를 차곡차곡 담고 준비한 소금물을 삼베천을 얹어 불순물 거르면서 항아리에 부어주고 숯과 마른고추 넣고 주변 깨끗하게 닦아 망 씌우고 뚜껑을 덮어 완성~~~ 레시피는 아랫집 왕언니 께서 적어주신 걸로, 잘 익으면 장가르기 해서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키면 올해 된장,간장 담그기 끄읕~~~ 혼자만의 장담그기~~ 자신에게 토닥토닥 칭찬해주고 행복한 하루!!

mylove&mylife 2022.03.11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참 징한 코로나~~ 한번의 일탈은 했지만 교과서 적인 생활에 지쳐가는데 어디서 이렇게 전파가 멈추지 않는지~ 2년만에 잠시 귀국한 아덜가족은 계속 PCR검사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 귀한 시간 다 지나가는게 안타깝다. 아덜은 화이자로 2차까지 접종하고 귀국해서 격리 면제자이지만 아직 접종대상이 아닌 8세 손녀가 있어 어쩔수없이 같이 격리 에 들어갔다. 오늘 나도 접종대상자라 큰 병원을 지정하고싶었는데 원하는곳이 없어 근처 다니는 병 원으로 갔다. 작은 의원이라 어수선 하다. 서류 작성,열체크,의사샘 간단문진후 간호사 설명후 접종, 타임기 들고 15분 대기,반납후 그냥 아웃~~~ 옆지기 접종때 큰병원 따라가 보았는데 환경이 많이 다르고 관리도 다르다. 별일없겠지~여기고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약간의 미열은 있..

mylove&mylife 2021.07.27

벌에 쏘인 후~~처치법

월요일 오전 집 석축에 자란 풀이 거슬려 긴옷에 장갑 끼고 장화를 신고 나름 준비를 하고 풀을 향해 툭툭 어설픈 낫질을 했다. 보기싫은 것만 대충 건드려 없앴다 잠깐 하고 돌아서는데 어디선가 벌 몇마리가 휙 나타나길래 벌인가 보다 했는데 그중 한마리가 장갑을 낀 손위에 내리꽂으며 쏘고 달아났다. 따끔 하길래 꼭 쥐어 짜고 물로 바로 씻은후 소독하고 약을 발랐다. 따끔한 것 외에 별 증상이 없어 하루를 그냥 보냈는데 서서히 가렵고 붓기시작했다.병원 가려다가 또 괜찮겠지 싶어 안갔는데 밤부터 손이 주먹을 못쥘정도로 붓고 가렵고 하기 시작했다.응급실로 갈까 하다가 냉찜질 하며 꼴딱 밤새고 바로 병원가서 처치받고 왔다. 알레르기 반응이 와서 며칠 고생할것같다는 의사샘 말에 미련을 부린 나를 돌아보게 된다.잘못 ..

mylove&mylife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