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 포레 강화에서 뷰가 멋진 카페~ 더 포레~ 갓 구운 빵에 풍미 가득한 커피~ 커피한잔의 행복을 만끽한 카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색채로 다가오는 마니산 뷰는 종일 멍 때리며 봐도 좋을듯 하다. 저 멀리 바다는 흔들리는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고요하다. 돌아서는 발걸음, 쉬이 떨어지지 않는 멋진 카페다. mylove&mylife 2024.04.13
화요칸타님들 함께 한 시간들을 기억하기위해 몇곡 연습해서 발표하는 날이 머지않았다 연습종료. 드디어 발표회출연팀 전날 리허설 설명 듣는중함께 한 시간 마음으로 느끼고 채운다 mylove&mylife 2024.03.26
카페 베르프레 궁금증을 유발하는 카페 외관에 이끌려 살포시 발걸음을 담았다. 문을 여는 순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분위기~역시 외관이 주는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카페장님의 반김도 여느 카페에서 느끼는것과는 다르게 정겨운 목소리다 커피맛은 그 카페의 발걸음을 달리하는데 나만의 시간을 갖는 카페가 될듯하다 그새 잊어버린 빵 이름,ㅜㅜ 커피한잔 으로 오늘 하루의 행복의 문을 연다. 사진찍는 기술부족에 폰의 성능까지 따라주지 못하는 미안한맘도 있지만 감성카페 베르프레를 담아봤다. 이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카페 창가에서 책장을 넘기며 커피한잔 하는 착각에 빠진다. 테이블 위에 놓인 책한권, 몇페이지 보지 못한 나머지 부분 보러 또 가야할 명분이 생긴다. 감성카페 베르프레에서의 커피한잔이 종일 기분업~~~ 초원의 푸르름이라는 .. mylove&mylife 2024.02.29
코지 카페 2024년 2월 10일 구정 날 브런치 아이들은 미리 왔다가고 아침에 떡국 끓여먹고 운동겸 걸으러 나갔다가 코지카페 발견~~ 조용하고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고~~ 명절 점심때 두 노인네가 브런치 카페로 ~ 커피도 적당히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기분좋은 브런치~~ (양천구 목동신월점) mylove&mylife 2024.02.11
2023년 안녕~~~~~~ 2023.12.29일 지인과 함께. 파주 외곽의 맛집에서 오리로스 .다시 가고싶은곳오리백숙식사후 커피타임2023.12.31일 올리브런치랑 프렌치 토스트 플레터 주문.브런치로 ~ 식사후 커피 .깔끔하고 맛나는 집 ~ 2023년은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치듯 지나간 한해이다. 기쁨과 행복을 누리면서 맘껏 즐거워했고 뒤이어 줄줄이 닥친 힘든일들을 헤쳐나온 잊지못할 토끼의 한해를 보냈다. mylove&mylife 2023.12.31
아빠~~~ 뒤죽박죽 흩어져 있는 아빠의 모습, 이렇게라도 정리해두고 싶다. 아빠와의 첫 해외여행.인천공항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아빠 단둘이 여행,처음. 지금껏 아빠생각을 읽지 못한 못난 딸 ㅜ마음이 짠한 아빠 미소~ㅜ대만여행 매일 저녁 일행들과 행복한 시간~~멋지다 울아빠~귀여운 아빠만의 포즈 굿~~소원등 날리기ㅜㅜㅜ증손주랑 즐거운 시간 세월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ㅜ엄마도 보고 계시겠지?아빠랑 산책 ~황리단길 지인 카페 분위기 즐기시는 아빠이만하기 천만다행 ~ 시술후 걷기 연습 뒷모습 바라보는게 힘들다.ㅜ시술후 부으신 모습. 조금 힘들어 하심시술후 3일째 한시간 산책후 커피한잔 곁을 꿋꿋하게 지키는 든든한 막내우째 폼이 똑같어 ㅎ시술후 첫 검진날~~ 이것저것 검사후 근처에서 청국장 으로 아침 먹고 진료시간 기다리는 중집앞 산책~ 서울대병원 진료. 아침일찍 경.. mylove&mylife 2023.12.14
김포 카페Thea 강화 가는 길옆에 넓은 카페가 눈에 들어와 잠시 들렀다. 카페 바깥 인테리어도 예쁘다. 빵이 달지도 않고 씹히는 맛도 고소하고 발사믹식초랑 올리브오일을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맴돈다 층고도 높고 공간도 넓어 답답함이 없다. 깔끔한 내부인테리에 눈이 간다. 지나가는 길이면 커피한잔의 여유를 또 부려보고 싶다 몇조각은 테이크아웃 으로~~ mylove&mylife 2023.10.29
보사노바 신정점 2023.10.1일 늘 지나다니는 길인데도 그냥 지나쳤다. 눈에 보이지 않았다ㅜ 어제 우연히 보게되어 바로 방문~~ 커피향이 진하게 코를 자극한다 앙버터,귀족쌀올리브빵,무화과 빵을 고르고 커피는 주문해놓고 2층으로 올라갔다. 넓은 공간이 맞아준다. 공간이 넓어 편안한 기분이 든다 띄엄띄엄 테이블 주인이 있고 우린 창가에 앉아 갓 구워진 빵 냄새부터 접한다. 주문한 커피 한모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이다 앙버터빵은 처음 먹어보는데 또 찾게될 맛이다. 소위 말하는 겉바속촉의 빵으로 커피와 딱 이다 .굿굿 ~ 양이 많을듯 했는데 둘이서 순식간에 먹었다.빵이 고픈것도 아니었는데 커피향과 빵의 고소함이 손을 쉬게 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커피맛에 빵~~ 힐링 된다. mylove&mylife 2023.10.01
브런치빈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 생각보다 푸짐하고 알찬구성,치즈가 듬뿍 들어간 빵도 맛이 좋다올 긴 추석연휴는 마음도 몸도 허허로운 날들이다 막상 손을 놓게 되는 날이 오면 편안할줄 알았는데 무너지는 마음 꼬옥 움켜잡는다. 명절이라고 아이들이 준 금일봉으로 목동 브런치빈 으로 갔다. 명절 다음날인데도 테이블이 꽉 찼다. 젊은이들 틈새에서 세트메뉴 5를 주문~ 생각보다 푸짐하고 알찬구성 으로 맛도 좋고 둘이 먹기에 만족스러웠다. 커피맛은 무난하다. 허허로운 마음, 오랜만에 둘이서 맛나게 먹고 백화점 한바퀴 돌고왔다. 아덜,며눌,딸,사위 모두모두 고마워. mylove&mylife 2023.09.30
2023,4,12일 창경궁 마음의 아픔을 치유해 주는 흔적이길 오늘도 바래본다 아침 공기가 차갑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긴 연두연두 한 잎들이 싱그럽다 꽃들도 봐 달라고 아우성이다 불청객 미세먼지가 야속한 날이다 늘 하는 검사,그때마다 계절의 옷으로 갈아입고 공간을 제공해주는 이곳이 좋다. 커피한잔이 마음을 열어준다 mylove&mylife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