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유발하는 카페 외관에
이끌려 살포시 발걸음을 담았다.
문을 여는 순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분위기~역시 외관이 주는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카페장님의 반김도 여느 카페에서 느끼는것과는 다르게 정겨운 목소리다
커피맛은 그 카페의 발걸음을 달리하는데 나만의 시간을 갖는 카페가
될듯하다
그새 잊어버린 빵 이름,ㅜㅜ
커피한잔 으로 오늘 하루의
행복의 문을 연다.
사진찍는 기술부족에 폰의 성능까지 따라주지 못하는 미안한맘도 있지만
감성카페 베르프레를 담아봤다.
이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카페 창가에서 책장을 넘기며
커피한잔 하는 착각에 빠진다.
테이블 위에 놓인 책한권,
몇페이지 보지 못한 나머지 부분 보러
또 가야할 명분이 생긴다.
감성카페 베르프레에서의 커피한잔이
종일 기분업~~~
초원의 푸르름이라는 베르프레,
커피맛이 굿굿굿 ~~
'mylove&my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더 포레 (0) | 2024.04.13 |
---|---|
화요칸타님들 (0) | 2024.03.26 |
코지 카페 (0) | 2024.02.11 |
2023년 안녕~~~~~~ (0) | 2023.12.31 |
아빠~~~ 뒤죽박죽 흩어져 있는 아빠의 모습, 이렇게라도 정리해두고 싶다. (1) | 202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