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mylife

보사노바 신정점

산티아고 2023. 10. 1. 14:39

2023.10.1일
늘 지나다니는 길인데도
그냥 지나쳤다.
눈에 보이지 않았다ㅜ
어제 우연히 보게되어
바로 방문~~
커피향이 진하게 코를 자극한다
앙버터,귀족쌀올리브빵,무화과 빵을
고르고  커피는 주문해놓고
2층으로 올라갔다.
넓은 공간이 맞아준다.
공간이 넓어 편안한 기분이 든다
띄엄띄엄 테이블  주인이 있고
우린 창가에 앉아  갓 구워진 빵 냄새부터 접한다.
주문한 커피 한모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이다
앙버터빵은 처음 먹어보는데 또 찾게될 맛이다. 소위 말하는 겉바속촉의 빵으로 커피와 딱 이다 .굿굿 ~
양이 많을듯 했는데 둘이서 순식간에
먹었다.빵이 고픈것도 아니었는데 커피향과 빵의 고소함이 손을 쉬게 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커피맛에 빵~~
힐링 된다.

'mylove&my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 뒤죽박죽 흩어져 있는 아빠의 모습, 이렇게라도 정리해두고 싶다.  (1) 2023.12.14
김포 카페Thea  (2) 2023.10.29
브런치빈  (0) 2023.09.30
2023,4,12일 창경궁  (0) 2023.04.12
경주의 벚꽃 ~3월말  (0)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