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일기 어릴적 집 뜰에 가득핀 모란,작약이지금도 마음에 피어 있어서인지이 꽃에 애착이 간다.춥다.5월이~~비가멈추었다얇은 패딩을 입고 삼동파의 주아를 잘라 심었다.예쁘다.심는재미바라보는 재미~~세찬 바람에 그리움을날려보내고넘치지 않는 조용한 삶을그려본다.기타를 들고 앉았다. 나의 텃밭이야기 2025.05.10
어쩜좋아~~ 야속한 5월의 날씨에나의 신중하지 못함이오랜세월 함께한 다육이를저리 아프게 만들었다.얼마나 추웠을까?진한 녹색빛이 얼어버렸다3일 노숙을 한 탓이다 ㅜ얼른 따뜻한 방으로 옮기고미안한 마음,아픈마음 으로바라보고 있다.아무일 없은듯이 일어나주길~~먹구름에 강한 바람은오늘도 연두빛 하루를 앗아갔다. mylove&mylife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