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튀르키예 일주 ~6

산티아고 2022. 11. 20. 10:40

쉬린제 마을

첫 일정으로 포도주의 마을로 유명한 쉬린제로 가는길.,
꼬불꼬불 한참을 시골길을 달려 도착,
여러가지 와인 시음을 하는곳에서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술을 마시지 못해 눈으로 향으로만~~ㅜ
시음후 구입도 하고 밖으로 나와서
한적한 산골의
바깥풍경을 바라다보며 잠시 머물었다
다시 달려 에게 해 연안 최대의 고대
로마 유적지인 에페소로 이동했다
날씨가 10월 중순인데 따끈따끈 하다
짧은 티에 양산까지 동원~~
그늘은 시원하다.
에페소에서 고대 유적지를 두번째 담으니 눈에 훅 들어오고 고개도 끄덕 이며 설명을 듣게 됐다.
역시 이곳에서도 6종 선택관광중 한곳이 있어 비선택자인 우린 30여분 시간이용을 나름 활용 잘 했다.
그중 선택하신두분도 너무 덥고 하니 미참석하시고
우리랑 같이 에페소 이곳저곳 돌아보았다.볼것이 많은데 아는 만큼 보이는 듯 하다
에페소 투어 마치고 마니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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