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튀르키예 일주 ~8

산티아고 2022. 11. 20. 16:19

전일 이스탄불 투어날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첨탑이6개인
블루모스크를 비롯 볼것이 많았다.
여기도 두번째로 다녀보니 안보이든것도 보이고 가이드말도
들어온다
종일 다녀도 피곤하지도 않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간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어스름도
내려앉을 즈음 투어가 끝나고
탁심거리 야간선택관광이 이어졌다
전인원이 참석~대단대단~~
광장 입구에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한시간의 자유시간을 갖는게 선택관광의 전부 이다
약속된 시간까지 만남의 장소로 가면되는 것이다.
선택관광을 안하면 호텔로~~ㅜ
밤이되니 약간 쌀쌀한 날씨임에도
거리는 인파로 가득하다
셋은 인파속을 헤집고 길 양쪽으로 늘어선 가게들을 보면서 약속장소 방향으로 걸었다.아무도 마스크 착용을
안하는데 난 춥기도 하고 그래서 착용하고 걸었다.
우리나라 명동거리 같은 느낌,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거리.
쭈욱 걷다가 터키 로쿰 판매점에서
두개 구입하고 아이쇼핑으로 목적지 도착~~
기다리던 가이드가 일행들을 트램을
잠깐 태워 레스토랑 으로 데려가
차한잔,맥주한잔 사주시며 여행마지막날 밤을 정리해줬다.
이스탄불의 밤이 저물어감과 동시에
여행도 종지부를 찍을 시간이 다가오고있다.
이스탄불은 자유여행으로 와서
며칠 다녀보고 싶기도 하다.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차한잔의 여유로~

함께 한 일행분들 모두 좋으셔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석류즙이 눈에 띄면
사 먹음. 상큼하고 신선하고 굿~

선택관광 대신 택한
우리들만의 자유시간~
현지인 놀이 ~

바닷바람이 차갑다

사원에 입장하기위해 줄을 선 모습
금방 입장이 가능 했다
그 와중에 군옥수수를 일행분이 사서
줌. 냄새는 기가막히게 맛있는데
실제 맛은 그닥~

마지막 밤 , 차한잔 후
로컬가이드랑.

셋의 터키투어가 저무는 마지막 밤~
카이막을 먹으며
맥주한잔,차한잔 으로 짠~~~

카이막과 차한잔 으로
여행 의 마지막 밤을~

마지막 밤이 아쉬워~~

탁심거리는 인파로 가득~

거리의 악사들이 있어
더 즐거운 밤.
작은 성의 표시로 감사한 맘 전함.

거리의 악사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듬

가이드님의 마지막밤 인사

역시 실망스런 한식~
여기에 탕수육이랑 생선조림 조금
나왔는데 비려서 못먹음.

탁심거리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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