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튀르키예일주 ~7

산티아고 2022. 11. 20. 14:59

오스만투르크의 옛수도인 부르사로 출발 ,톱하네히사르와 울루자미를
둘러보고 긴 시간 이스탄불로 이동.
달리는 차창가로 터키의 풍경을 원없이
담아본다. 장거리이동 인데도 잠은 오지 않았다. 중간에 휴게소 에서도 잠깐의 시간을 휴게소 주변 풍경을 담으려고 이곳저곳 기웃기웃 ~
그래도 짧은 시간에 소나무꿀도 구입하고 카이막도
먹어보고 할건 한듯~~간식도 구입.
이스탄불 진입하는 순간부터 교통체증 이 시작이다.첫날도 그렇고 지금도 악명높을 정도의 체증을 보인다.
지쳐갈즈음 호텔 도착~~
오늘은 부르사 잠깐 들르고 이동하는 날~~~
중간항공이용 패키지 선택은 처음부터 배제했다.
조금은 덜 힘들기도 하겠지만 그것역시
꼭두새벽에 일어나 공항가야되고
대기 해야되고~~
예전에 중간항공 이용을 해본터라
생각도 안했다
버스로 달리면서 보는 터키풍경은 시간 투자로만 가능하기에 터키의 가을을 눈으로 가슴으로 담는 투어를 택했다
지금 생각해도 잘 한것같다.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
몸이 적응을 하니 여행막바지다ㅜ

며칠 먹어도 적응이 안되는
터키 케밥~

터키 커피~~
두번은 못 마실듯,

K팝의 위력을 실감케 한 날
모델을 한참동안 했네~

터키 커피한잔 ~.

한국인이면 무조건 사진 찍자고
하는 친구들,
부르사 지역에서는 K팝의 위력을
몸으로 느껴졌다.

사원 들어갈때 착용을 해야기에~~

터키 꼬마친구들을 만나 대화는 안되지만 같이 쳐다보고 웃고 한 시간들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BTS 목걸이도 보여주며 팔짝팔짝 뛰는 발랄한 아이~
한명씩 거의가 다 사진을 찍기를 원해
한참 앉아 있었는데 선생님도 관심보이시며 기다려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
대단한 K팝 위력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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