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본 베토벤의 태어난 고향. 독일의 본(Bonn) 통일 이전의 서독의 수도이기도 한 본 을 찾았다. 먼저 붉은색 벚꽃 터널로 유명한 거리로 갔다 생각만큼 화려하진 않았다. 대학이 있어 그런지 젊음의 거리답게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중국의 젊은이들을 많이 만났다. 터널을 지..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2.01
독일-쾰른 네델란드를 둘러보고 뒤셀도르프에서 하루를 머무른후 쾰른으로 갔다. 독일에서 승용차로 움직이는데 도로망은 참 잘 되어있고 교통체증이 별로 없다. 쾰른 대성당에 도착했는데 명성에 걸맞게 사람들로 붐빈다. 세계 3대 성당이면서 규모로도 세계 3번째란다. 하늘높이 솟은 첨탑, 그 ..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2.01
하늘공원 걷기좋은 날, 함께 할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하하호호 4명의 아지매들 웃음소리는 하늘공원을 춤추게 한다. 김밥이랑 삶은 달걀,과일은,추억으로 소풍을 가게 해주고 체험현장에서 각자 목걸이를 만들었는데 창의력은 누구랄것 없이 제로다..... 그래서 또 한바탕 웃는다........ 따뜻한 .. mylove&mylife 2016.11.29
베트남-하롱베이 선상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는 일정이다 중간에 가게에서 생선을 직접골라 배 위에서 요리도 해줬다 다금바리회도 나왔지만 회를 잘 못먹는 나로선 그냥 바라볼수 밖에~~~ 노를 저어 과일을 팔러 오기도 한다, 많은 배들이 여행객을 실어 나른다.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8
베트남-하노이 여행을 시작하면서 베트남을 많이 가보고 싶었다. 주저함이 없이 베트남 북부지방인 하노이를 갔다. 생각보다 복잡한데 무질서속의 질서가 자리한 도시같다, 버스앞을 가로막고 달리는 오토바이의 행렬, 부디칠까 아슬아슬하다. 그들의 삶의 모습을 담아봤다.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8
캄보디아 12월의 캄보디아. 햇볕내리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여기서 맞이하다.. 딸과 함께 하는 캄보디아 여행, 거대한 앙코르왓 유적에 작아지는 나의 모습. 시간이 허락한다면 여유를 갖고 둘러보고싶다. 수박 겉핡기 식의 여행이라 아쉽다. 특히 톤레삽호수의 풍경은 두고두고 기억에 자..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8
가을의 흔적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다 볼수있고 만질수 있고 느낄수 있고 생각할수 있고 두 발로 걸을수 있는 지금 이 순간, 가을속으로 한발한발 행복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서둘러옷을 벗고 겨울 채비를 하는 나무들 사이로 늦가을 나들이 나온 나에게 서두르지 않은 나무들이 막바지 가을을 보여준.. mylove&mylife 2016.11.28
수락산 장암역-기차바위-수락산정상 쉬는시간 포함 4시간 30분 등반 100대 명산에는 포함된 산이 아니지만 주변 경치는 산을 오르는 이들에게 많은걸 보여줬다. 들머리부터 오르막이다 한발한발 몸도 마음도 가볍게 내딛는다. 정상 가까이 가자 기차(홈통)바위가 떡하니 가로막는다. 경사진 바위.. 우리나라 100대 명산 탐방 2016.11.26
추가열 미니콘서트 늦가을의 한자락이라도 보려고 산으로 향하려던 발걸음을 감성을 자극하는 통키타의 선율에 이끌려 콘서트장으로 갔다. 통키타 선율과 맑은 목소리는 추가열님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솔직하시고 소박한 무대를 감동백배로 만들어 가는 숨은 실력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어 함.. 음악을 듣다 2016.11.26
일상의 행복 창밖에 첫눈이 내린다 거친 손등이 아른거려 마냥 즐겁지 않다 친정엄마 6년전 하늘나라 소풍가시고 그해 겨울 우리 남매들 엄마표 김장김치를 하기 위해 아버지 계시는 경주 아파트에 모였다 시골에 사시던 집이 그대로 있어 김치는 거기서 했다. 밭에서 배추를 뽑아 옮기고 씻고 절이.. mylove&mylife 201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