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태어난 고향.
독일의 본(Bonn)
통일 이전의 서독의 수도이기도 한 본 을 찾았다.
먼저 붉은색 벚꽃 터널로 유명한 거리로 갔다
생각만큼 화려하진 않았다.
대학이 있어 그런지 젊음의 거리답게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중국의 젊은이들을 많이 만났다.
터널을 지나 베토벤 생가랑 동상도 둘러보고
시내를 돌아보면서 백화점도 들어가 봤다,
백화점 내부는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느껴진다.
독일의 유명한 젤리인 일명 하리보 매장에 갔는데
종류가 셀수도 없을만큼 많다.
색상도 화려하고 구입하러 온 손님들로 가게 안은 북새통이다.
본 시내만 잠깐 둘러보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베토벤 동상
베토벤 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