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서유럽을둘러보다.
프랑스 도착했는데 갑자기 내린 폭설로
착륙허가가 안 떨어져 상공에서 한참을 빙빙 돌다 겨우 착륙.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여행을 시작한다.
내가 선택한 불고기 쌈밥. 맛있게 먹었다.
긴 여정이라 간식으로 피자가 나왔다.
두번째 기내식, 계속먹고 12시간을 가려니 속이 불편하다.
폭설이 내려 겨우 착륙. ~~~~~~~~
기내는 긴장감이 감돔.
프랑스 개선문 앞 거리.
밤새내린 눈으로 길은 미끄럽고 쌀쌀함,
루브르박물관.
세느강 유람선에서 바라본 에펠탑.
몽마르뜨언덕 가는길.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흐를 오르다.
융프라우 정상은 한치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눈보라가 친다.
그래도 신이난다....
멋쟁이 스키어들
정상과 아래의 상반되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