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나를 위한 힐링 여행. 시간이 멈춘나라, 구름도 쉬어간다는 라오스. 엑티비티를 좋아하는 여행자의 천국 방비엥. 시간을 돌려놓은듯 착각에 빠져 정말 신나게 즐긴 여행이었다. 루앙프라방까지 가기에는 힘들것 같아 비엔티엔과 방비엥을 둘러보는 일정을 택했다. 여섯명 시끌벅적 동심..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18
중국- 북경, 2016.11,13~16일 3박 4일 10여년전 북경 여행에 이어 두번째다 여행을 하면서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은 처음이다 노선이 그리 많지 않은지 한산하고 수속도 빨라서 좋다. 1시간 40여분의 비행,안개인지 스모그현상인지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무사히 착륙. 두번째 북경 여행을 시작한다. 아침 ..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18
동유럽 12일간의 여행(2) 블레드성에서 바라본 풍경. 오스트리아 짤쯔감머굿 유람선을 타고 주변 경관 감상, 북유럽 못지않은 경관이다. 체코, 바츨라프광장. 세 아지매들이 길거리 음식에 흠뻑빠져 있음.~~~ㅎ 유럽은 광장에서 흔히 볼수 있는 길거리 공연. 베낭을 뒤로 메고 까를교에서 프라하 성의 야경을 보다 ..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11
동유럽-12일간의 여행(1)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다. 여고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설렘은 두배다. 장시간의 비행이지만 우리들의 속삭임은 피곤함을 반으로 줄여줬다. 기내식으로 나온 불고기 쌈밥,지금까지 기내식과는 또다른 맛이다. 10시간 30여분의 비행끝에 프랑크푸르트 공항 착륙했다.이 공항을 ..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11
중국-황산 "황산에 오르고 나니 천하의 산이 없다" 라는 어느 시인의 노래처럼 수많은 봉우리와 기암괴석, 청솔의 조화로움을 가슴에 품고 나는 그 길 위에서 신선이 된 느낌을 받았다. 가슴이 뛰는 산행이었는데 이 여운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 아슬아슬한 계단과 절벽을 오르면서 황산이 주는 선물..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11
하와이 저녁에 출발하는 하와이안 항공으로 하와이로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륙장소로 서서히 10여분 움직이던 비행기가 멈춘다. 이륙 대기중인줄 알았는데 30여분이 지나서야 비행기 정비에 문제가 있어 다시 게이트로 돌아간다는 안내방송이다. 기내는 술렁인다. 별 안내방송없이 탑승 두어..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07
중국-계림 `게림산수갑천하` 수려한 산수와 농후한 민속풍경이 잘 어우러진곳 계림, 아기자기한 산봉우리가 수없이 펼쳐져 있고 그 사이로 이강이 흐르는 풍경에 잠시 취해본다.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무릉도원을 묘사한 것과 비슷한 형상의 세외도원, 특히 상공산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07
마카오 성바울 성당, 뼈대만 남았다. 마카오의 명소. 세나도 광장에서 성바울 성당까지 이어지는 길인데 양쪽옆은 상가들, 인파에 밀려 땀을 흘리며 걸어간길.ㅠ 우리 꼬멩이 칭얼대지도 않고 너무 잘 따라다님. 외관이 독특하여 ~~~~~ 저 안은 호텔과 카지노가 있음. 엄청난 규모의 카지노, 실내..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05
홍콩 두어달전 아이들의 제안으로 가족 여행을 홍콩,마카오로 4박 5일의 일정으로 떠났다 이른 시간에 비행 3시간전에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 했는데도 수속하는 줄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겨우 수속을 밟고 가니 20여분 여유가 있다 10개월된 손녀가 잘 적응해줄지가 관건이다. 케세이퍼시픽 항..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04
모로코 스페인에서 모로코로 가기위해 티파니 항구 도착. 배안에서 모로코 입국심사마치고 1시간 남짓 대서양을 건너 탕헤르에 도착. 첫인상은 생각보다 정돈된 느낌이고 깨끗하다. 10여분 정도 해안가를 달려 호텔에 도착해서 모로코 전통음식인 꾸스꾸스를 먹었다.먼저 샐러드가 나옴, 꾸스꾸..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