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캄보디아

산티아고 2016. 11. 28. 19:51



12월의 캄보디아.

햇볕내리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여기서 맞이하다..


딸과 함께 하는 캄보디아 여행,

거대한 앙코르왓 유적에 작아지는 나의 모습.

시간이 허락한다면 여유를 갖고 둘러보고싶다.

수박 겉핡기 식의 여행이라 아쉽다.

특히 톤레삽호수의 풍경은 두고두고 기억에 자리한다.

가장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라 한다

표정은 밝다.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라고 한다.

욕심을 내려 놓으면 가능하리라.

가는곳 마다 꼬마들이 따라오며 '언니 예뻐 1달러'하는데

가이드가 못주게 한다.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버리면 일을 안하려하기 때문이란다.

다음에 꼬옥 다시  방문해보고 싶어 기억에 저장해둔다.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지금보다 발전해 있는 모습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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