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북유럽(2)

산티아고 2016. 11. 23. 10:30


두번째 탄 배의 방.

크루즈 옥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맥주 한캔씩 들고 햇볕을 쬐고 있다.

동양인은 잘 보이지 않는다.

딸과 난 12층에 있다는 수영장을 찾아가다가 여기서 발길을 멈춤.



곱게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배 선상에서 경치를 감상하며,담소를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에

나도 저리 예쁘게 나이먹고 싶다는 생각을 함.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을 함.


크루즈 안에서 휴식














차가 지나가는 길만 눈을 치워놓은 모습..

지금이 5월말.














































물가가 비싸다는걸 실감한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