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이델베르그 독일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무서울 정도의 속력으로 달리는 차들도 가끔 있다.우린 천천히 달리니 모두 추월해간다. 오늘은 많이 알려진 하이델베르크로 간다. 두번째 방문이다. 네카강변에 주차했는데 주말이라 주차료를 받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명동같은 시가지를 걷는데 주말이라 ..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5
독일-트리어 트리어는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이다 두어번 지나갈때 내려다본 곳인데 도시가 무척 궁금했다. 햇살이 따갑다.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더위를 잠시 잊게해준다. 관광지답게 북적인다. 포르타 니그라(Potra Nigra)성으로 갔는데 성벽의 일부만이 남아 있었다. 원래는 하얀색인데 세월의 흔적..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5
마라도 짬뽕 마라도를 찾게 되면 한번쯤 맛보는 짜장면과 짬뽕 처음 왔을때는 이름이 알려진, 아니 방송을 보고 알게된 집을 갔는데 손님이 많아 복잡하고 맛도 그저그랬다. 두번째 갔을때는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겨 이곳저곳 기웃 거리다 홍해삼이 있길래 맛도 볼겸 들어가서 짬뽕까지 시켰는데 후.. 맛있는 요리 2016.11.25
마라도 두번의 마라도 여행, 모슬포항에서 출발. 첫번째 갔을때 먹었던 짬뽕과 짜장면. 그저그런맛.~~~~~~~~~~~ 마라도 해녀가 직접잡은 홍해삼 오도독 씹히고 싱싱해서 맛있었다 두번째 갔을때 먹은 짬뽕,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고 시원했다. 처음 왔을때 먹은 집이 아닌 다른 음식점. 입구쪽이 아.. 쉼~여행이야기/국내 여행 2016.11.25
북유럽(2) 두번째 탄 배의 방. 크루즈 옥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맥주 한캔씩 들고 햇볕을 쬐고 있다. 동양인은 잘 보이지 않는다. 딸과 난 12층에 있다는 수영장을 찾아가다가 여기서 발길을 멈춤. 곱게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배 선상에서 경치를 감상하며,담소를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에 나도 저리 예..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3
북유럽(1)- 러시아,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2013넌 5월, 딸과함께 12일간의 북유럽투어를 시작했다. 모스크바공항 도착하여 수속하고 짐 찾는데 두어시간 걸렸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한데 백야현상과 시차때문에 호텔 도착해서도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78배에 달하는 면적,80%가 슬라브인이라고 한다. 붉은 광장과 성..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3
프랑스- 쁘띠프랑스,스트라스부그 두달 독일에 머무는 일정이라 오늘은 프랑스 스트라스부그와 바로 옆의 쁘띠프랑스로 향했다.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온다. 유럽의 날씨에 적응이 안된다. 독일 고속도로는 무료인데 프랑스로 넘어오니 유료다. 공영 주차장은 자동 시스템이다. 노틀담 대성당으로 가니 굵은 빗방울이 내..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2
프랑스-낭시 프랑스 낭시,스트라스부르 서쪽에 인접해 있으며 프랑스 모젤 강의 지류를 따라 발달한 로렌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인구는 약 10만명 정도 되는 작은 도시. 독일에서 120여 킬로 거리여서 아이들과 나섰다 흐린 날씨에 바람도 제법부는 쌀쌀한 5월의 날씨다. 승용차로 국경을 자유롭게 넘..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1
독일-코헴 5월의 날씨치곤 제법 쌀쌀하다. 그래도 화창하길래 아이들과 중세도시로 잘 보존되어 있는 독일의 코헴으로 갔다 30여분 달리는데 날씨 가 변덕을 부린다. 파란 하늘은 심술궂은 구름이 앗아가버리고 비도오고 간간히 우박도 내린다. 다니면서 이런 변덕스런 날씨를 많이 경험했기에 별..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