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다

추가열 미니콘서트

산티아고 2016. 11. 26. 16:36


늦가을의 한자락이라도 보려고

산으로 향하려던 발걸음을

감성을 자극하는 통키타의 선율에 이끌려

콘서트장으로 갔다.

 통키타 선율과 맑은 목소리는

추가열님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솔직하시고 소박한 무대를 감동백배로

만들어 가는 숨은 실력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어

함께하는 시간동안 행복했고

그 여운이 오래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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