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와본곳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한 내소사를
한바퀴 둘러봤다.
노란 상사화가 반겨주고
상큼한 공기와 풀내음도 좋다
탐방로를 오르니 산에 오르고픈
마음이 꿈틀거린다.
나를 유난히 좋아하는 모기의 공격을
피하지 못해 중도 하산~ㅜ
슬지제빵소로 가서
각자가 먹고픈 빵 한개씩 골랐다
난 우유생크림 찐빵~~부드럽고
맛나다

다슬기탕으로 점심~~~
오랜만에 맛보는 옛날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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