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암스테르담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투어 중앙역 안에 들어가 보니 많은 사람이 오고가며 혼잡했다. 역시 물의 도시답게 시내 한블럭마다 운하가 있고 배들이 지나 다닌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자전거 보관소도 곳곳에 있었다. 반나절을 걸으면서 군것질도 하고 점심도 먹고 현지인들의 삶..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0.24
네델란드 -잔세스칸스 네델란드 하면 우리가 가장 많이 떠오르는게 튜울립과 풍차이다 오전에는 꽃을 보며 마음을 정화하고 풍차를 보러 왔는데 먹구름과 바람이 몰려와 비를 뿌린다. 잠시 차에서 머물다 우산을 쓰고 나갔는데 비가 멈췄다. 관광버스도 쉼없이 들어온다. 책에서만 보던 풍차를 가까이서 봤다...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0.24
네델란드- 큐켄호프 세계최대 꽃 박람회 네델란드 여행 2일차, 아침 일찍 서둘러 세계최대 꽃박람회 장으로 갔는데 넓은 주차장은 이미 꽉 들어찬 차들로 인해 자리가 넉넉지 않았다. 매표소 입구인데 인산인해다. 입장권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분수대에 물이 쏟아오르고 한쪽에선 연주와 노래로 반겨준다. 치즈를 들어봤는데 ..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0.24
네델란드 -로테르담 독일에서 승용차로 벨기에를 거쳐 네델란드 로테르담에 도착했다 벨기에는 테러위험으로 시끄러워 다음에 가기로 하고 지나왔다. 중간 휴게소에서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빵도 사 먹으며 쉬엄쉬엄 로테르담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시내 투어에 나섰다 삼성드럼세탁기가 있..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0.24
스위스 -쮜리히 스위스 여행 6일차 이들째 쉼없이 비가 추적주적 내린다 숙소가 너무 예쁘고 편안해서 오전은 쉬면서 반신욕도 하고 그동안의 일정도 돌아보며 여유를 가져본다. 점심을 먹고 우산을 받쳐들고 쮜리히 시내로 걸어갔다. 밤새내린 비로 강물이 무섭게 흐른다. 이 이 길로 쮜리히 시내까지 2..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0.23
스위스- 루체른 스위스 여행 5일차, 비가 제법 많이 온다. 짐을 꾸려서 루체른 중앙역으로 갔다 케리어를 짐 보관함에 넣고 루체른 시내 투어에 나섰다 비도 오고 날씨도 제법 쌀쌀하다. 비가 오는데도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다. 말로만 듣던 빈사의 사자상이다. 너무 슬픈 표정으로 누워 있는 모습에 짠하..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0.23
스위스-필라투스(Mt.Pilatus) 스위스 여행 4일차. 루체른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알프나흐슈타트(Alpnachsttd)까지 20여분을 달려 도착했다. 숙소가 역 가까이에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다. 알프나흐슈타트역에 내리면 바로 필라투스 콜룸까지 가는 산악열차 타는 곳이 있다 스위스패스 할인을 받아 일인당 왕복 티켓이 36..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0.22
스위스 -티틀리스(Titlis)를 오르다. 스위스 여행 3일차. 전날 리기산의 풍경에 취해 4시간의 트레킹한 탓으로 다리가 뻐근해 걷기가 힘들정도다 루체른의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으로 커피랑 사과,바나나, 빵을 준비해 3020미터의 빙하의 천국 티틀리스로 향했다.루체른 역에서 기차를 타고 1시간 남짓 달려 도착, 벌써 줄..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0.22
스위스 리기산을 걷다. 독일의 자르브뤼켄에서 스위스로 가는버스를 타고 출발, 프랑스를 살짝 경유하여 5시간 반걸려 스위스 쮜리히에 도착했다. 장거리 노선 버스라 기사분이 두명이 탑승, 번갈아 가면서 운전하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차창밖의 풍경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느라 지루한줄 모르고 쮜리히..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