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3일 파리에서 1박을 하고 렌트카를 빌려 지베르니로 향했다. 가는 길은 평온하고 조용한 마음을 열어주는 풍경들이다 두어시간 만에 도착한 지베르니, 평일이라 한가할줄 알았는데 왠걸 주차장은 꽉 차있고 여행객은 인산인해다. 미리 티켓 구매를 해서 그나마 긴줄을 피해 입장~~ 영상에서 보고 말로만 듣던 이곳~~ 실제로 보니 가슴이 벅차다 수련이 피어 반겨주는 모습은 두고두고 기억에 저장될듯 하고 각종 꽃들이 있는 모네의 정원을 돌아 생가 안으로 줄 서서 입장~ 더웠지만 놓치지 않으려고 꼼꼼히 살피며 둘러보는데 좋은계절에 날씨까지 반겨주어 멋진 모네의 정원 맘껏 볼수있었다 기념품 샵 에서 이것저것 몇개 구입하고 소세지 빵을 20여분 넘게 기다려 구입,점심으로 먹고 파리로 귀환 녹록치 않는 파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