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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를 걸어서 다니다

스위스 갔다온후 독일.프랑스 국경근처 숙소에서 쉼의 시간을 가졌다 독일에서 아침먹고 자가운전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쇼핑 하고 프랑스 마트도 들르고 바게트 빵 사서 독일에서 점심먹고~~ 손주들 수영,테니스 레슨 받는거 현장 응원도 하고~ 하룻밤 손주들 끼고 뒹굴기도 하고 숙소로 초대해서 일정 마무리까지, 다양한 경험,체험 이번여행처럼 언제 또 할수 있을까? 걸어서 국경넘 어 왔다갔다 하고~ 또다른 여행을 꿈꿔본다 꿈을 꾸면 이루어 지겠지?강을 사이에 두고 두 나라가 나뉘는곳두나라 경계지점여기는 다리건너 프랑스 지나가던 프랑스 인이 우리를 불러 긴 설명을 해주는데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고 ~~ㅎㅎ1유로 동전에 대한 설명 이었다는~프랑스에서 지는 노을 독일 에서 보다 저녁을 먹고 세아지매들 국경 나들이국경 넘어오..

콜마르에서 리틀 베니스를 느끼다

2023.6.20 일도심속 운하?는 평화롭기 그지없다저것타고 한바퀴 돌아보려다 두 다리가 아직은 쓸만하다횡단보도앞에서 잠시 ~~마침 실내에서 마켓이 열려 한바퀴 ~열심히 담는 친구~~스위스에서 콜마르 가는 중간에 휴게소 에서 점심을 ~~ 이런 경험도 좋다.아이스 쥬스를 시켰더니 떡 허니 병쥬스~~ㅎ 글라스에 나오는줄 알았는데 ~ ㅋ거울 앞에서 셀카 ~콜마르의 예쁜 동네가 아직도 아른거린다 와인이랑 컵도 구입, 친구들은 예쁜 접시 득템~~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콜마르가 더 정겹다 한번더 가고픈곳~~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에서 두어시간 달려 몽트뢰 갔다가 숙소 돌아오는길에 인터라켄 잠시 들러 산책하고 Coop에서 먹거리 사서 다시 그린델발트 숙소로 돌아옴 하루 일정이 여유롭고 알차다 2023,6.19일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된다세번째 찾은 역~인터라켄 역을 마주한 마트 한국사람들이 제법 보인다.고생한 발~잠시라도 시원하게 날씨가 너무 더워서일까? 5월초랑은 느낌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