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언저리의 리기산은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까? 숙소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자칭 주부9단들이 한국에서 갖고간 재료들과 유럽재료들을 통합한 푸짐하고 영양이 듬뿍 들어간 김밥을 싸고 각자 커피한통씩 담아 리기산을 품으러 출발 ~첫방문때보다 여유로운 포즈~ㅎㅎ리마인드 포즈 각자 생각에 잠긴 여인들?야생화 수업중,셀카 삼매경 리기산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다음엔 어디로 트레킹?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기차그늘은 서늘하고 햇살은 따끈따끈, 기발한 발상의 김밥에 커피한잔, ~아직도 그맛이 입안에 맴도는듯~^^ 이번에는 정상에서 다음 정차역까지 트레킹 하기로, 지난번에는 하산을 트레킹 으로 했다가 종아리가 아파 다음날 티틀리스산 트레킹 때 좀 힘들었었다언제 일어날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