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호주-시드니

산티아고 2016. 11. 2. 20:29

뉴질랜드에서 3시간 30여분 비행후 시드니 도착.

기내 서비스는 전혀 없다.

입국수속이 꽤 까다롭다

우리 일행 짐에 탐지견까지 동원,아무 일없이 통과했다.





블루마운틴



시드니 타워에서 바라본 시드니 정경









마우리족이 운전하는 차로 사막투어.

사막한가운데 까지 찜통더위의 버스로 덜컹거리며 감.

썰매를 들고 바람한점 없는 사막언덕을 올랐다.오르는데 생각보다 힘이든다.

모래는 그리 뜨겁지 않았다.

어린아이마냥 신나게 스피드를 즐겼다.




돌핀크루즈 선 탑승, 1시간 남짓 돌고래를 찾아 바다로  나갔지만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계절적으로 가을인데 오늘 호주 기온이 28도로 햇볕이 따갑다.

많은 사람들이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있고

일광욕 하는 사람, 해안가를 거니는 사람등등 .









세자매 바위



호주에서의 여행마지막날아침,

일찍일어나 현지인들의 모습도 볼겸 30여분 호텔 부근을 산책했다.

출근시간이라 바삐움직인다.

이른 시간에 너무나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의 무리도 보인다.

시드니의 아침은 활기차보인다.

.

기억속에 저장해두고 한번씩 꺼내볼수 있게 나 자신에게

또 하나의 여행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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