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스페인

산티아고 2016. 11. 3. 18:09






성가족성당

지금도 미완성.

한조각 한조각 의미를 부여해 만든 가우디의 작품을 실제로 보니

탄성이 절로 나왔다.





구엘공원



헨젤과 그레텔에 등장하는 마녀의 집도 보고

가우디의 파도 물경 조각도 보면서 공원 산책







기암 절벽위에 세워진 몬세랏 수도원













플라멩고춤 공연

대학로의 소극장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두명의 보컬과 한명의 기타리스트,세명의 여자 무용수,

한명씩 기타반주와 노래에 맞춰 각기 다른 표정들과 몸짓으로 춤을 춘다.

있는 그대로의 집시 삶을 보여주는 전통춤 이란다.강렬한 몸짓으로 표현한다.

처절해보이고 조금은 슬퍼보인다.


누에보다리









좁은 골목길은 깨끗하고  집의 외부는 주인의 개성을 엿볼수 있게 꾸며져 있다











올리브나무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많이 본 춤 동작이죠?

젊은이들이 내가 코리아 에서 왔다고 하니

일어나서 바로 강남스타일 노래 흥얼거리면서 춤을춤.


똘레도 대성당이 보이는 언덕.





콘수에그라 언덕의 풍차




황영조 선수의 족적






여행을 하면서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스페인 여행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이든다.

가 보고싶었던곳은 거의 다 돌아봤다

바쁜 일정이라 느긋한 여행은 아니었다

다음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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