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뉴질랜드 -남섬

산티아고 2016. 11. 2. 11:30

뉴질랜드 남섬으로 향하는 비행기.

커피를 한잔 주문했는데 유료다.

퀸스타운 도착이 가까웠는데 창문밖은 엄청난 비가 내린다.

다행히 무사히 착륙,




사슴고기 전골.

딱 한점 먹었는데 연하고 먹을만했다.

한국식 밑반찬도 좋았다.

1시간 30여분간 퀸즈타운 시내를 돌아보며 쇼핑.

여기도 차이나제품이 많다.

거리도 깨끗하고 느긋하고 여유롭다.





1988년 세계최초 상업 번지 점프대.


한번 뛰어내리는 요금이 만만찮다.

돈을 준다해도 못 뛰어내리겠거늘 요금을 지불하면서 가지 뛰어내리는

젊음의 패기에 박수 보낸다.


















물개들이 배가 다가가자 바위에 올라 재롱을 부린다.










물보라를 맞으면 건강해지고 젊어진다는 안내에

모습이 망가져도 웃으며 맞는 체험을 함.






멀리 마운트쿡이 다가온다.


밓키블루빛깔.




커피한잔의 여유.......

양치기개의 동상.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교통체증을 경험하다.


지진의 흔적.


남섬, 북섬 투어를 했는데 한 나라이지만 조금은 다른 풍경이다.

긴시간의 이동도 있고 비오는 날도있고 , 하지만 여행하는데는 힘이 들지 않았다

식사랑 숙소도 좋았고 주변에 펼쳐진 풍경이 그 피로를 달아나게 해줬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와 보고 싶다.


외국공항에 우리나라차가 전시되어있네요,



뉴질랜드 일정을 마치고 호주 시드니로 향한다.

Jet스타 항공이다.

와우~~~내가 1등으로 통과했다.

3시간 30여분 비행인데 기내서비스는 전혀 없다.

커피, 빈컵하나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

우리나라 서비스가 최고임을 느끼게 해준다.


'쉼~여행이야기 > 국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홋카이도  (0) 2016.11.03
호주-시드니  (0) 2016.11.02
뉴질랜드-북섬  (0) 2016.11.02
코타키나발루  (0) 2016.10.30
룩셈부르크  (0)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