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집에
감성을 깨우는 공간으로
충분하다.
진입로도 소박하고
잠시 머물러도
마음은 무언가로
꽉 채워지는 느낌이다
꾸미지도,
가꾸지도 않은듯 한
하지만 숨은 내면의 속내를
확인하는 시간을 혼자서 가져본다
문을 열어놓고
자유롭게 시간을 가질수 있게
배려해주시는 쥔장의 모습이 궁금하다
잠시 머물다
돌린 아쉬운 발걸음
조만간 다시 찾아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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