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를
떡만두 한그릇으로 시작한다
잿빛 하늘은 쉽사리 햇님을 내어주지 않는다
유럽의 겨울날씨도 이런날의 연속이라
햇님이 나타나면 그리 반가울수가 없어
그냥 거리로 나가곤 했다.
유난히 떡국을 좋아하는 아들,
덩달아 손주들도 잘 먹는다.
떡국을 먹으면서 아이들생각을 잠시 해본다
독일살이 할때 며눌이 해주던 음식이
생각나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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