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의 중세도시를 이끈 도시 트라카이~~
빨간벽돌의 트라카이성은
호수가 휘어감은듯한 멋드러진 성이었다.
요트투어를 하면서 성 외곽을 다 둘러보고
성 내부를 걸어서 둘러보는데 마침 무슨 축제가 열려
볼거리 또한 많았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성이 바라다보이는 예쁜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도 부려밨다.
빌뉴스~~~
와보고 싶었던곳.
붉은 벽돌로 휘감긴 고풍스러운 바로크 양식이 주를 이루는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역사의 숨결이 골목마다 어려 있는듯하다.
시가지투어후 자유시간~~
공원 벤취에 앉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기회가 된다면 빌뉴스는 다시오고 싶다.
우주피스공화국을 보지 못하고 온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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