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25일 오전12시 비행기로
프랑크푸르트로 향했다
한달 하고20일 일정이다
봄에 가려다 사정이 생겨 이번 일정을
잡았는데 또 변수가 생겼지만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를 탔다.
A380 좌석이 만석이다
이제 가는가보다 하고 맘을 놓았는데
바로 앞 좌석에 패키지 여행가시는 60초반분이
의식이 없이 쓰러져서 비상 상태~
마침 의료진이 나타나서 긴급조치를 한참
하고서야 위급상황 모면 했다.
이륙한지 얼마안되어 회항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상황이 좋아 계속 비행~~
긴 비행을 마치고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수속을 밟는 긴줄을 보니 우리나라 여행사는
총 출동 한듯 인솔자의 깃발이 출렁인다
마중나온 아들,손주,
반갑고 반갑다,
긴여정의 시작이다.
시차적응 힘들줄 알았는데 몸이 아직은
괜찮다고 한다.
손주랑 집근교 산책하면서 워밍업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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