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살랑살랑
강화 나들길 꽃길걷기 행사
갑곶돈대에서 화도돈대까지 A코스와
갑곶돈대에서 광성보까지 B 코스중 B코스 10.6키로를 선택해서 걸었다,
바람도 쉬어가고
햇님은 적당히 내리쬐어주고
주변은 온통 눈길사로잡는 꽃들과 바다, 파릇파릇한 풀들.
봄나들길에 환영해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한 하루다.
중간중간 열린 장터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봉사하시는 분 뒤를 따라가며
강화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듣으며
강화의 이곳저곳 걸어서 느끼려고 한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행사준비도 세심하게 한것 같아 발걸음이 더 가벼웠다.
쉬엄쉬엄 2시간 40여분 만에
종점인 광성보 도착~~~~
접수창구에서 나눠준 팔찌~~~ㅎ
이게 있어야 돌아올때 행사 버스 탑승 , 중간에 강화 쌀 500그램 교환.
행사 안내
축하공연
신나는 음악에 절로 어깨가 들썩
걷기전 준비운동
봉사하시는분이 10여분 푯말을 들고 계셨는데
연세 지긋하신 2번분 따라감
중간 지점에서 장터 구경하느라 낙오됨~~~
행사 참여인원을 1000여명으로 받았는데
그정도는 안되보임.
분단의 벽을 보여주는 철조망
중간중간 볼거리
먹거리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