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5

내소사@슬지제빵

예전에 와본곳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한 내소사를 한바퀴 둘러봤다. 노란 상사화가 반겨주고 상큼한 공기와 풀내음도 좋다 탐방로를 오르니 산에 오르고픈 마음이 꿈틀거린다. 나를 유난히 좋아하는 모기의 공격을 피하지 못해 중도 하산~ㅜ 슬지제빵소로 가서 각자가 먹고픈 빵 한개씩 골랐다 난 우유생크림 찐빵~~부드럽고 맛나다 다슬기탕으로 점심~~~ 오랜만에 맛보는 옛날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