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위


참나물


부추

삼동파

쌈채소


뒷 석축


무스카리

조팝나무


홍매화
2025,4월 20일
어제 종일 강풍에 비~
꼼짝없이 갇혀 기타 연습도 하고
커피한잔 들고 멍~~
오늘은 어제 아무일없었다는듯
화창하다 못해 덥기까지 한다
겨울을 견뎌낸 채소 수확,
건강한 밥상이 될듯하다
오가피순,두릅은
향긋한 맛으로 입맛을 살려주고
쪽파도 한소쿠리 수확~~
대파는 뽑아서 나눠주고도
한소쿠리 ㅜ
주말에 쉴틈없이 이것저것 가꾸어
먹는 재미에
힘이들지만 마음은
가볍다.
시간의 흐름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