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텃밭이야기

텃밭일기

산티아고 2025. 5. 6. 09:57

연휴~
일상의 리듬이 흩어진다
시간이  많으면
기타라도 들고 여유부릴것 같은데
쳐다만 본다
퐁당 퐁당
숭덩숭덩~
두마리 참새가 사이좋게 조잘대고
향기 찾아 날아온 꿀벌 ~
쌀쌀한 날씨에도
텃밭의 작물들은
안간힘을 쓰며 잘 자라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가오는 그리움을
쌉싸롬한 커피한잔이  
달래준다

'나의 텃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일기  (0) 2025.05.03
텃밭일기  (0) 2025.04.20
봄의 향기  (2) 2025.04.05
텃밭일기  (0) 2025.03.29
텃밭일기  (0)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