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열매 를
몽땅 수확했다
물은 전혀 넣지 않고 중탕 하여 씨를 걸러내고 꿀을
넣고 잼을 만드려고 졸였는데
잼이 아니라 보리수 쥬스가 된듯하다ㅜ
새콤달콤 맛나다
하지가 지나면 수확해야하는 감자가
궁금해서 한포기 뽑았더니 예쁜 감자가
쏘옥~~~~
삶았더니 포슬포슬 굿이다.
비온뒤의 마니산은 솜이불속에서 헤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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