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인해다. 마냥 기다릴수 없어
틈새를 이용,
고추.100, 오이3,가지 3,
대추방울토마토 12,를 구입했다.
마땅히 심을게 없어 처음으로 고추를
이리 많이 심어본다.
이것도 일이라고 여동생 부부 호출,
멀칭을 해놨기에 둘의 도움으로 쉽게
심을수 있었다.
다 심고 금방 수확한 야들야들한 상추에
안심스테이크 로 점심, 맛나다.
심는것도 좋지만 수확후 건조가 힘들다는데 풋고추 많이 따먹고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봐야겠다.
다심고 났는데 변덕스러운 날씨가
신경이 쓰인다.햇살이 나왔다가
소나기가 오다가 한줌의 우박까지~~
에구구~~우산쓰고 고추곁을 지킨다ㅜㅜ
씨뿌린 상추는 서로 고개내미느라 아우성이다.솎아서 다 주고나니 숨통이 조금 트인다.
얼마나 씨를 뿌렸는지 빈틈이 없다.
시행착오를 언제까지 해야할지 ~~
한잔의 커피가 하루를 정리해준다
'나의 텃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일기 ~보리수,앵두가 익어가는 계절 (0) | 2021.06.12 |
---|---|
마니산을 바라보며 (0) | 2021.05.16 |
텃밭일기 ~샤인 머스켓♡명이나물 (0) | 2021.04.17 |
텃밭일기-(쪽파김치~) (0) | 2021.04.06 |
텃밭일기 ~23(감자 심기) (0) | 2021.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