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텃밭이야기

봄단장

산티아고 2020. 3. 27. 18:02

 

 

 

 

 

 

 

 

 

 

 

 

 

 

 

 

 

2020년 3월 27일

강화 5일장이 서는 날이지만

바이러스때문에 잠정 중단 상태다.

지나가는 길에 화원의 꽃들이 붙잡는다.

마침 예쁘게 자란 삼색버드나무가 눈에

띄어 한그루 구입하고 목단도 구입~^

할미꽃이랑 관상용 양귀비등 이것저것 몇포기

담아왔다.

이른감이 있지만 상추 모종도 사오고

씨감자도 구입~~

여기저기 심었는데 눈에 띄지 않는다.

목단꽃이랑 할미꽃을 빨리 보고싶다.

딸기도 심었는데 열매가 잘 열린다니

기대해봐야겠다.

서산에 걸린 해가 하루가 저물어감을

알려준다.

'나의 텃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일기 2)  (0) 2020.03.31
텃밭 일기.1)  (0) 2020.03.29
꽃무릇과 맥문동이를 심다  (0) 2020.02.27
텃밭에 발효퇴비를 뿌리다  (0) 2020.02.01
텃밭   (0)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