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을 지으면서 대문을 어찌할까 고민을 했다.
이웃과의 담을 쌓지 말고 그냥 둘까 하다가
만들어보기로 했다.
대문의 위치, 크기를 대충 정하고 재료 구입~~~
재료를 보니 이걸로 대문이 될까? 갸우뚱 하는 나에게
옆지기의 머리속엔 도면이 있는지 설명해준다 .그냥 해 보는거라고 덧붙인다. 뒷감당 안할려고~~~ㅋ
인터넷 선생님(?)의 훌륭한 제자~~~~ㅋㅋ
수평잡기까지 동원~~~~
뭔가 될듯하다.
안에서 본 모습
바퀴까지 준비해 놓은 꼼꼼함~~
나무라 뒤틀릴수 있다고 알루미늄 덧대기까지~~~~~
대문 모양이 잡혀간다.
휀스하고 남은걸로 칠을 하고
손잡이랑 국화 무늬 장식 으로 마무리
시골집 대문 완성~~~~
랄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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