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열흘간 서유럽을둘러보다. 프랑스 도착했는데 갑자기 내린 폭설로 착륙허가가 안 떨어져 상공에서 한참을 빙빙 돌다 겨우 착륙.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여행을 시작한다. 내가 선택한 불고기 쌈밥. 맛있게 먹었다. 긴 여정이라 간식으로 피자가 나왔다. 두번째 기내식, 계속먹고 12시간을 ..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2.05
독일-뤼데스하임 2016,5,28일. 두달간 머문 독일, 내일 오후 비행기로 떠난다. 아쉬움이 남아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가까운 뤼데스하임을 둘러보고 마인츠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일정이다. 뤼데스하임에 도착하니 조그만 도시인것 같은데 입구부터 붐빈다. 관광지임을 실감하게 한다. 얕은 산 위에까지 케..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2.05
독일-본 베토벤의 태어난 고향. 독일의 본(Bonn) 통일 이전의 서독의 수도이기도 한 본 을 찾았다. 먼저 붉은색 벚꽃 터널로 유명한 거리로 갔다 생각만큼 화려하진 않았다. 대학이 있어 그런지 젊음의 거리답게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중국의 젊은이들을 많이 만났다. 터널을 지..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2.01
독일-쾰른 네델란드를 둘러보고 뒤셀도르프에서 하루를 머무른후 쾰른으로 갔다. 독일에서 승용차로 움직이는데 도로망은 참 잘 되어있고 교통체증이 별로 없다. 쾰른 대성당에 도착했는데 명성에 걸맞게 사람들로 붐빈다. 세계 3대 성당이면서 규모로도 세계 3번째란다. 하늘높이 솟은 첨탑, 그 ..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2.01
베트남-하롱베이 선상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는 일정이다 중간에 가게에서 생선을 직접골라 배 위에서 요리도 해줬다 다금바리회도 나왔지만 회를 잘 못먹는 나로선 그냥 바라볼수 밖에~~~ 노를 저어 과일을 팔러 오기도 한다, 많은 배들이 여행객을 실어 나른다.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8
베트남-하노이 여행을 시작하면서 베트남을 많이 가보고 싶었다. 주저함이 없이 베트남 북부지방인 하노이를 갔다. 생각보다 복잡한데 무질서속의 질서가 자리한 도시같다, 버스앞을 가로막고 달리는 오토바이의 행렬, 부디칠까 아슬아슬하다. 그들의 삶의 모습을 담아봤다.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8
캄보디아 12월의 캄보디아. 햇볕내리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여기서 맞이하다.. 딸과 함께 하는 캄보디아 여행, 거대한 앙코르왓 유적에 작아지는 나의 모습. 시간이 허락한다면 여유를 갖고 둘러보고싶다. 수박 겉핡기 식의 여행이라 아쉽다. 특히 톤레삽호수의 풍경은 두고두고 기억에 자..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8
독일- 하이델베르그 독일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무서울 정도의 속력으로 달리는 차들도 가끔 있다.우린 천천히 달리니 모두 추월해간다. 오늘은 많이 알려진 하이델베르크로 간다. 두번째 방문이다. 네카강변에 주차했는데 주말이라 주차료를 받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명동같은 시가지를 걷는데 주말이라 ..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5
독일-트리어 트리어는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이다 두어번 지나갈때 내려다본 곳인데 도시가 무척 궁금했다. 햇살이 따갑다.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더위를 잠시 잊게해준다. 관광지답게 북적인다. 포르타 니그라(Potra Nigra)성으로 갔는데 성벽의 일부만이 남아 있었다. 원래는 하얀색인데 세월의 흔적..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5
북유럽(2) 두번째 탄 배의 방. 크루즈 옥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맥주 한캔씩 들고 햇볕을 쬐고 있다. 동양인은 잘 보이지 않는다. 딸과 난 12층에 있다는 수영장을 찾아가다가 여기서 발길을 멈춤. 곱게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배 선상에서 경치를 감상하며,담소를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에 나도 저리 예.. 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