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에서 투어 마무리하고 저녁 비행기로 귀국하는 날이다 가이드 나름대로 일정을 변경 하여 대신 첫날은 힘들었지만 마지막 날은 마음까지 느긋하고 여유로운 투어를 한다 7박10일의 여정이 훌러덩 지나가고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여행의 마무리 는 또다른 여행을 꿈꾸게 된다. 이번 여행은 튀르키예 여행 하기에 참 좋은 날씨가 한몫했다. 올림포스산 아래는 괜찮았는데 정상에서 비바람 때문에 풍경을 못본것 외에 일정내내 다니기 좋았다. 튀르키예 도착 첫날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마지막날 투어 일정을 꼭두새벽에 보스포러스 해협 과 그랜드바자르투어를 당겨 하는통에 긴 비행에 지친 체력이 감당을 못해 헤매느라 너무 고생을 했다.지금까지 투어를 많이 했지만 이정도로 다운된적은 없었는데 ㅜㅜ 그런데 나만 저질체력 ? 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