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일본-동경투어와 료칸에서 힐링하다.

산티아고 2017. 1. 23. 23:10


여행5일차  마지막날

아침 조식도 에약 시간에 가니

저녁먹은 자리로 안내해주고

서비스도 어제 저녁 직원이 해줬다.

조식으로 나온 음식들




























역앞에도 족욕탕이 있다.

온천도시답다.




요코하마역


요코하마역에서 먹은 길거리 우동.




다들 서서 먹길래 궁금해서 먹었는데 시원하고 맛이 좋았다.


우리의 붕어빵과 비슷.

크기는 조금 더 큰데 개당 174엔~~~

너무 비싸다.



돌아올때 기내식 역시 저염식

제일 먼저 준다

조금 쑥쓰럽다 혼자 먼저 먹으려니~~~~~~

구성이 알차고  맛도 좋다.


이건 일반식~~~~~~



4박5일의 동경 투어와 료칸 여행을 마쳤다.

한국은 추운데 동경은 다니기에 좋은 날씨였다.

자유 여행이라 내가 가보고 싶은곳, 먹고 싶은것등을 계획잡아

할수 있어 기억에 저장되어 꺼내어  볼때

이야깃 거리가 더 많다.

동경은 생각만큼 복잡하지가 않았고

공기도 서울보다 더 맑다는 느낌이 들었다

도시투어는 그냥 그랬고 료칸체험,

걸으면서 혼자 느끼는 거리 풍경은 기억에 남는다.

물가가 비싸다.

도시투어,먹거리.온천으로 일본의 세번째 여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