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
호텔에서 간단히 식사를 함.
지하철 타려고 오니 스크린도어가 없다.
아사쿠사
상점 직원들이 흰 가운을 입고 시식을 해보라고 준다.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메모하는 학생도 보인다.
신사앞은 인산인해다.
물을 국자에 떠서 바로 마시는게 아니라
손에 부어서 손으로 물을 먹는다.
여기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려고 줄을 서서 올라온다.
신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행렬.....
소원을 적은 종이에 불을 붙여 거기서 나는 연기를
손으로 자기의 몸으로 맞으면서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가지런히 정돈된 자전거들
가게밖 유리안에 진열된 메뉴~~~~~~~~~~~
우리의 찰떡같은 것에 고물을 묻혀 파는데 여기도 긴 줄이 늘어서 있다.
감주라고 적혀 있길래 줄을 서서 110엔을 주고 종이컵으로 한컵 구입,
마셔보니 시큼한 맛이나면서 달다.
너무 달아서 세명이서 한컵을 나눠 마셨다.
시큼 달달한 맛이 지금도 떠오른다.
신사로 향하는 길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긴자 거리
우리의 강남 느낌이 난다.
와플을 사 먹었는데
독일의 쾰른에서 먹어본것보다 덜 달고 맛있다.
무인 전동차를 타고 오다이바로 향함.
맨 앞에 앉아 가는데 꼭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다.
각자의 취향대로 시킨 저녁~~~~~
다 맛이 있었다.
저녁을 먹고 하루 피로를 풀기 위해 오오에도 온천에 도착했다.
온천욕을 하기전에 야외 족욕탕을 갔는데 사람들이 붐빈다
그런데 밤공기가 차서 그런지 물은 그리 뜨겁지가 않다.
밤하늘의 별도 보며 발을 담그고 싶었는데 추워서 오래 있지 못하고
온천욕장으로 갔다.
온천 입장할때 줄을 서서 했기에
온천욕장이 붐빌줄 알았는데 한산하다.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딜갔나 했더니 먹거리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 먹고 있다.
2일차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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