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부산 해운대
아침일찍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
마음은 이미 친구들과 함께다.
해운대 백사장을 뛰어다니고
달맞이길, 몰운대길, 누리마루길, 동해남부선 철길걷기,
자갈치 시장의 생동감넘치는 모습, ~~~~~~~~~~~~
추적주척 밤비내리는 거리는 운치를 더해준다.
눈꽃빙수 한그릇도 순식간에 비워내고
친구들의 솜씨있는 반찬에 회 한접시는 우리들의 저녁 식탁을
푸짐하게 만들어 웃음꽃을 선사해준다.
이렇게 시끌벅적 1박2일이 저문다.
'쉼~여행이야기 >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 자작나무 숲(겨울여행 1일차) (0) | 2017.02.24 |
---|---|
우도 (0) | 2016.11.25 |
마라도 (0) | 2016.11.25 |
강원도 정선을 가다. (0) | 2016.10.30 |
청산도 (0) | 2016.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