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심상치 않아 올레길 걷기를 포기하고
절물 자연휴양림과 돌문화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비는 내렸지만 싱그러운 나무내음과 신선한 공기가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우중 둘만의 데이트가 되었다.
산책길은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게 되어 있고
각종 나무들, 이름모를 꽃들, 신선한 공기, 많은것을 얻은 하루다.
돌문화공원이다
제주를 제대로 보기 위해 들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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