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국외 여행

독일 자르부르그

산티아고 2020. 1. 8. 13:07

 

 

 

 

 

 

 

 

 

 

 

 

 

 

 

2019.10.21일

랑이랑 둘이 자르부르그로 갔다.

가는길이 호젓하고 드라이브 코스로 멋지다

왼쪽은 강을 끼고 오른쪽은 얕은 산이 있는 시골마을인데

기차도 지나가고 밭에 무엇을 하는지 일하시는분도

보이고 평온한 풍경에 마음도 편안해진다

자르부르그에 도착~

마트에가서 마실거랑 요거트를 사고

코를 자극하는 냄새따라가서 갓구운 빵도 사고~~

정말 빵 많이 먹고 있음을 느낀다.

공영주차장에 세시간정도 예상하고 티켓 사서

올려놨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도착한곳이라 발길닿는대로 걷는데

여행 안내소가 보여 안내장 하나 들고

글씨는 패스~~그림으로 지도만 봤다.

조그만 동네 느낌이라 아담하다. 걷다보니 강이 나오고 성도

보인다. 강에는 유람선이 다닌다.

다리위에서 주변 보다가 성으로 올라갔다. 높지는 않는데 경사가 있다.

성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고 옆엔 레스토랑이 있다

성 안으로 들어가 꼬불꼬불 계단을 오르니 자르부르그를 파노라마로 볼수

있었다.

성위에서 보니 생각보다 도시가 크다.와인 생산을 많이 하는지

표시들이 군데군데 보인다.

화창한 날은 아니지만 운치있는 풍경에

한참을 머물렀다.

모젤강의 한 지류인 자르강 유역 중심의도시 자르부르그 이다.

한바퀴 시내를 걷고 빵과 요거트로 간단히 해결~~

돌아오는길에 메틀라흐에 들러 간단한 소품

한개 사는걸로 오늘의 드라이브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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