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속한 5월의 날씨에
나의 신중하지 못함이
오랜세월 함께한 다육이를
저리 아프게 만들었다.
얼마나 추웠을까?
진한 녹색빛이 얼어버렸다
3일 노숙을 한 탓이다 ㅜ
얼른 따뜻한 방으로 옮기고
미안한 마음,아픈마음 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무일 없은듯이 일어나주길~~
먹구름에 강한 바람은
오늘도 연두빛 하루를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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