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텃밭이야기

텃밭일기 ~

산티아고 2025. 3. 7. 17:52

2025.3.7일

삼동파~
참 신기한  대파,
한번 심어서 계속 번식 시켜 먹을수있다.
이걸 작년에 처음 알게 되어 심어서
먹고 겨울을 이겨내고
봄이 되니 다시 고개를 내민다.

경주에 갔다가 늦었지만
쪽파씨가 보이길래  조금 사서 가을에 심어 뒀더니
겨울을 나고 싹이 올라온다.

월동후 봄을 기다리는
시금치~
동네잔치를 해야될듯 ~
작년에는 전혀 수확을 못했는데
추운겨울 잘 버티고
이쁘게도 자란다

감자는 수확기에 한두번 먹는게
전부인데  당근을 일찍 파종해야 하기에
여긴  홍감자를 심었다.
작년에 수확한 홍감자~먹지않고
뒀더니 싹이 나서 다시 심었다.
아직은 감자심는시기가 이른감이
있는데 내맘대로 그냥 심어버렸다 ㅜ

쌈채소 파종 하려고
정리해둠~~

복수초가 무리지어 올라온다.

꽃이름을 모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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